강병삼 제주시장, 세계 '말' 수도 미국 렉싱턴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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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이 제주 말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시를 방문한다.
또 렉싱턴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말 산업 분야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18년 렉싱턴시가 양 도시 간의 공통점인 말 산업 분야 중심으로 발전방안 논의를 제안해와 2019년 한 차례 실무 방문단을 렉싱턴시에 파견해 현지 실태를 파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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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7일부터 21일까지 말 산업 분야 교류 협력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이 제주 말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린다 고튼(Linda Gorton) 렉싱턴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시는 렉싱턴시의 경주마 및 기수훈련소인 서러브레드 센터(The Thoroughbred Center)와 세계적인 경마장인 킨랜드 경마장(Keenland Racecourse) 등 주요 말 산업 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또 렉싱턴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말 산업 분야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18년 렉싱턴시가 양 도시 간의 공통점인 말 산업 분야 중심으로 발전방안 논의를 제안해와 2019년 한 차례 실무 방문단을 렉싱턴시에 파견해 현지 실태를 파악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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