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시모’ 곽정희 “두 며느리 모두 암 걸려…상상 못 할 욕 먹었다”(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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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정희가 '사랑과 전쟁'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
이날 곽정희는 자신의 히트작으로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꼽으면서 그는 "제가 하도 괴롭혀서 첫재 며느리는 암으로 죽었다. 둘째 며느리 역시 암으로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얼마나 괴로웠으면 며느리들이 같이 살기만 하면 암에 걸리냐. 상상도 못할 정도의 댓글(이 달렸다)"라고 당시 자극적이었던 '사랑과 전쟁' 스토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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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곽정희가 '사랑과 전쟁'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
4월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곽정희와 아들 부부의 동거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정희는 자신의 히트작으로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꼽으면서 그는 “제가 하도 괴롭혀서 첫재 며느리는 암으로 죽었다. 둘째 며느리 역시 암으로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얼마나 괴로웠으면 며느리들이 같이 살기만 하면 암에 걸리냐. 상상도 못할 정도의 댓글(이 달렸다)”라고 당시 자극적이었던 '사랑과 전쟁' 스토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곽정희는 “저 집 아들은 장가를 다 갔다. 저런 시어머니랑 사느니 죽음을 택하겠다.그 집에 시집가는 것부터 공포다(라는 댓글도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그는 “저한테 못된 시어머니라는 타이틀을 만들어 준 작품이다. 말도 못하게 욕을 먹었다. 며느리한테 잘하라고 철썩철썩 때리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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