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美 반도체 지수 상승에도 내림세

문수빈 기자 2023. 4. 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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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에도 삼성전자가 14일 장 초반 내림세다.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15% 하락한 6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0.73% 오른 3074.94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주가를 긍정적으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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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에도 삼성전자가 14일 장 초반 내림세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 /뉴스1 제공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15% 하락한 6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과 브로드컴은 각각 1.68%, 1.22% 상승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0.73% 오른 3074.94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주가를 긍정적으로 점쳤다. “삼성전자의 1분기 사업부별 업황은 예상보다 나쁘지 않을 것”이라며 “공급 과잉 국면이 이전 전망보다 빨리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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