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판매왕' 김영환 부장…개인실적 183억원

강주희 기자 2023. 4. 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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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해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3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 성적이 가장 우수한 사원에게 시상하는 '최고의 판매왕'은 지난해 총 151대를 판매해 개인 영업실적 183억원을 기록한 대전 대리점 소속 김영환 부장에게 돌아갔다.

대리점 부문에서는 총 539대를 판매해 597억원 매출을 기록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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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 딜러 컨퍼런스' 개최, 우수 대리점·사원 시상

[서울=뉴시스] 타타대우상용차가 13일 전남 여수시 디오션 리조트에서 지난해 판매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3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제공) 2023.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해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3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컨퍼런스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딜러 네크워크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영업 성적이 가장 우수한 사원에게 시상하는 '최고의 판매왕'은 지난해 총 151대를 판매해 개인 영업실적 183억원을 기록한 대전 대리점 소속 김영환 부장에게 돌아갔다.

김 부장은 다년간의 업무 노하우와 고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4년 연속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 대리점 소속 한주희 과장은 입사 첫 해 68대의 차량을 판매해 7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신인왕을 수상했다.

대리점 부문에서는 총 539대를 판매해 597억원 매출을 기록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대상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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