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인플레 둔화 조짐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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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64.57포인트(0.58%) 2만8321.54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 경제지표가 인플레 둔화를 나타냄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 관측이 후퇴하면서 전날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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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64.57포인트(0.58%) 2만8321.54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 경제지표가 인플레 둔화를 나타냄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 관측이 후퇴하면서 전날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일본 주식시장에서도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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