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치매안심센터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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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4월 13일 당정근린공원에서'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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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군포)=박정규 기자]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4월 13일 당정근린공원에서‘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걷기 행사는 한세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심봉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함께 치매예방 체조, 기념촬영 등 개회 행사를 마치고, 골프장 둘레길 일부 구간을 함께 걷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걷기 구간에 치매예방 정보 및 작품 갤러리 전시, 건강정보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매는 노년이 되면 제일 걱정되고 두려운 질환으로 예방을 위해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도시, 치매 걱정 없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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