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GS더프레시, 품절템 '막쿠르트' 오프라인 단독 판매

임현지 기자 2023. 4. 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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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와 GS더프레시가 막걸리와 야쿠르트향이 조합된 '막쿠르트'를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프라인 판매는 이번 GS25와 GS더프레시가 최초다.

GS25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막걸리, 전통주, 하이볼 등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주류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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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GS25와 GS더프레시가 막걸리와 야쿠르트향이 조합된 '막쿠르트'를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막쿠르트는 주류 구독 플랫폼인 '술담화'가 hy의 야쿠르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제조한 이색 막걸리다. 전통주 판매가 가능한 온라인에서는 이미 품절 사태가 빚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오프라인 판매는 이번 GS25와 GS더프레시가 최초다. 이달 15일 GS25에서는 8000병이, GS더프레시에서는 1000병이 입고된다. 가격은 1병 당 7500원.

GS25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막걸리, 전통주, 하이볼 등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주류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종인 GS리테일 주류기획팀 MD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막걸리나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튀는 이름과 독특한 맛으로 어필하는 막걸리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주류 맛집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상품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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