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주말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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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 '존 윅4'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13일 전국 7만 5,412명을 동원했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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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 '존 윅4'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13일 전국 7만 5,41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7,698명. 개봉 첫 날 11일 만 명을 동원했던 것에 비하며 관객 수가 다소 빠졌지만 목요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괜찮은 수치다. 예매율도 35.6%로 1위에 올라 있어 이번 주말 본격적인 관객 몰이가 예상된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날 2만 1,062명을 모은 '스즈메의 문단속'이다. 누적 관객 수는 444만 8,237명, 이번 주말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 수(446만 명)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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