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 암각화·한양 수도성곽,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 선정

김예나 2023. 4. 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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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지난 13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회의에서 '반구천 일원의 암각화'와 '한양의 수도성곽'을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반구천 일원의 암각화는 국보 '울주 천전리 각석(刻石)'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한 유산이다. 사진은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2023.4.14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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