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스카이포츠와 UAM 버티포트 사업

송혜리 기자 2023. 4. 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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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롯데건설,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 전문 기업인 스카이포츠와 국내 수직 이창륙장(버티포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회사는 각 사의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버티포트 사업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롯데정보통신은 버티포트에 필요한 ICT 시스템의 개발·구축·운용을 담당하고 롯데건설은 설계와 시공, 스카이포츠는 버티포트의 디자인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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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버티포트 사업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롯데정보통신은 버티포트에 필요한 ICT 시스템 개발·구축·운용 담당

롯데정보통신이 롯데건설,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 전문 기업인 스카이포츠와 국내 수직 이창륙장(버티포트) 사업을 추진한다(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롯데정보통신이 롯데건설,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 전문 기업인 스카이포츠와 국내 수직 이창륙장(버티포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회사는 각 사의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버티포트 사업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롯데정보통신은 버티포트에 필요한 ICT 시스템의 개발·구축·운용을 담당하고 롯데건설은 설계와 시공, 스카이포츠는 버티포트의 디자인을 담당한다.

3사는 버티포트 부지선정부터 설계·구축·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기획하고,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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