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한국관광공사 주민 주도형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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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과 한국관광공사는 14일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을 한다.
관광공사는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 주민사업체 역량 강화를 통한 관광두레 홍보마케팅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수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관광기념품 등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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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과 한국관광공사는 14일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을 한다.
군은 협약에 따라 2027년까지 관광두레 PD 활동 협력과 활동 거점공간(사랑방), 지역 내 관광두레사업 추진 활동 등에 행정 지원을 한다.
관광공사는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 주민사업체 역량 강화를 통한 관광두레 홍보마케팅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수행한다.
관광두레사업 참여 희망 주민사업체는 오는 27일까지 관광두레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관광기념품 등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게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관광두레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를 발굴해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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