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관중석에서 본 시상식, 6년 후 대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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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멜론 뮤직 어워드 수상 소감을 전한다.
2022년, 발표하는 곡마다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무려 11년 만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석권한 아이브는 다시 한번 뜻깊은 수상소감을 밝힌다.
특히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6년 전 관중석에서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작년 그 자리에서 대상을 받았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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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멜론 뮤직 어워드 수상 소감을 전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돌아온 아이브가 출연한다. 이날 아이브는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대세 아이돌다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2022년, 발표하는 곡마다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무려 11년 만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석권한 아이브는 다시 한번 뜻깊은 수상소감을 밝힌다. 특히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6년 전 관중석에서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작년 그 자리에서 대상을 받았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출연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멤버들 간의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는데, 그중 레이는 "유진 언니에게 재밌는 '짤'을 자주 보내는데 지가(?) 마음에 안 들면 '읽씹'을 한다"며 안유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지난 활동곡인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의 킬링 파트인 '내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솔직한 거야'의 주인공 가을은 가사 말 그대로 솔직한 장점을 가진 어머니의 한마디 때문에 충격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선공개곡 '키치'(Kitsch)에 이어 타이틀곡 '아이엠'(I AM)까지, 다시 한번 가요계에 신드롬을 예고한 아이브의 예능감은 15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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