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산불 피해, 각계각층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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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충남 홍성 등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산불 피해 지원에 써달라며 NH농협금융이 5억 원을 전달했다.
앞서서는 충남도의회 의원 48명이 십시일반 모은 1천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도는 시·군청과 관계기관에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긴급 복구 지원을 위한 1단계 성금 모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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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충남 홍성 등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산불 피해 지원에 써달라며 NH농협금융이 5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9개 기관·기업이 총 3억 3500만 원을 맡기기도 했다.
앞서서는 충남도의회 의원 48명이 십시일반 모은 1천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도는 시·군청과 관계기관에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긴급 복구 지원을 위한 1단계 성금 모금을 하고 있다. 완전 복구를 위한 2단계 모금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일 홍성·보령·금산·당진·부여에서 발생한 산불로 모두 205개 시설 피해와 8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축구장 2300개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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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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