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 암각화·한양 수도성곽,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 선정
김예나 2023. 4. 14. 09:32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지난 13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회의에서 '반구천 일원의 암각화'와 '한양의 수도성곽'을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양의 수도성곽은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을 포함하는 유적으로 지난해 12월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됐다. 사진은 한양도성(내사산 전경) 모습. 2023.4.14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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