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전 남친 던 공개 응원 “가장 예쁠 때 너를 만나서…견딜 수 있었어”

현아 던 응원 사진=DB

가수 현아가 결별한 전 연인이자 가수 던을 공개 응원했다.

현아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예쁠 때의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뭐든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던의 신곡 뮤직비디오 일부가 담겨 있다.

던은 지난 13일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를 발매했다. 현아가 쓴 글은 던의 신곡 가사 중 일부이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공개 열애 6년 만에 결별을 발표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는 설이 제기됐고, 현아 측은 이를 부인 “좋은 친구 관계”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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