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7m 추락, 가해자는 “단독사고→운전미숙” 말바꾸기(한블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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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추락한 사건이 소개됐다.

4월 13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고통을 호소하는 사고 피해자가 등장했다.

이날 한문철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도중 열차가 치고 지나가는 바람에 7m 아래로 떨어진 피해 사고를 공개했다.

이어 방송에는 피해자가 나와 직접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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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속도로서 추락한 사건이 소개됐다.

4월 13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고통을 호소하는 사고 피해자가 등장했다.

이날 한문철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도중 열차가 치고 지나가는 바람에 7m 아래로 떨어진 피해 사고를 공개했다. 블박차가 충돌 후 그대로 추락하는 동안 가해 차는 그냥 사라져 충격을 안겼다.

한문철은 "뺑소니로 인정 되어야 옳겠죠? 인정되면 처벌이 상당히 무겁다. 형사 합의 되지 않으면 실형 가능성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방송에는 피해자가 나와 직접 고통을 호소했다. 피해자 분은 안구 출현과 골절, 어깨 뼈 부러짐으로 전치 7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하지만 검거된 가해자는 처음에는 나랑 부딪혀서 사고 난 게 아니라 단독 사고라고 주장하고, 구호 조치를 안 했기 때문에 뺑소니가 된다고 하니까 차가 이상했다고 급발진처럼, 낼려고 한 사고가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전해졌다.

현재는 운전 미숙을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은 이를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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