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김희재, 댄스로 물들인다
이유민 기자 2023. 4. 14. 09:30
‘국가가 부른다’에서 역대급 컬래버 무대가 성사된다.
14일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54회에서는 ‘트로트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노래 대결과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들이 꾸려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소집 해제 이후 오랜만에 인사를 한 김수찬과 ‘희욘세’ 김희재가 만나 흥 폭발하는 듀엣 무대를 만든다. 두 사람은 박미경 ‘집착’으로 모두를 하나로 만들며 폭풍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국가부 요원 이솔로몬X김동현X이병찬X손진욱은 DJ DOC(디제이 디오씨) ‘RUN TO YOU(런 투 유)’ 로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다.
이어 펼쳐진 유닛 대결에서는 유지나X한혜진X서지오가 등판한다. 세 사람은 서울시스터즈 ‘첫차’로 합을 맞춘다. 평소 친분이 깊었던 사이인 만큼 즉석에서 맞춘 포인트 안무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박수를 받는다.
트로트 여왕들에 맞서 유닛 대결에 나선 박장현X김동현X이병찬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승부에 임한다. ‘국가부’ 요원들의 믿고 듣는 화음이 전율 넘치는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유닛 대결의 승리는 어느 팀으로 돌아갈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직 ‘국가가 부른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컬래버 무대는 14일(금) 오후 10시 TV 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