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병원 전근혜 교수, 경북도의사회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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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전근혜(가정의학과) 교수가 '경상북도의사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상북도의사회는 국내외 학술지를 통해 연구 발표한 논문을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한 논문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전근혜 교수는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논문의 공동연구자인 신동욱, 정수민 교수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학 발전을 위해 꾸준한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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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고 권위 학술지 유럽심장학회지 논문 게재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전근혜(가정의학과) 교수가 '경상북도의사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상북도의사회는 국내외 학술지를 통해 연구 발표한 논문을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한 논문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전 교수는 ‘흡연량을 줄이는 것이 아닌 금연만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유럽심장학회지에 2021년 게재됐다.
해당 논문을 포함해 전 교수는 지금까지 다수의 SCI 논문을 게재했다.
대한비만학회 교육위원, 대한가정의학회 국문간행위원회 위원 등의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근혜 교수는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논문의 공동연구자인 신동욱, 정수민 교수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학 발전을 위해 꾸준한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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