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지금] 남덕우 UNIST 교수팀, 질병 유전자 구별 기술 개발 外

고재원 기자 2023. 4. 14.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남덕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13일 단일세포 통합 분석을 통해 질병 관련 유전자를 구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지난달 21일 공개됐다.

■ KAIST는 17~21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2023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제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팩토리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양대 등과 함께 부스를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덕우(가운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 UNIST 제

■ 남덕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13일 단일세포 통합 분석을 통해 질병 관련 유전자를 구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지난달 21일 공개됐다.

■ KAIST는 17~21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2023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제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팩토리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양대 등과 함께 부스를 마련했다. 김일중 KAIST 제조AI빅데이터센터장은 “글로벌 제조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에 대해 AI기술로 해결책을 전하는 장이 될 것”이라 밝혔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