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티 결승골’ 유벤투스, 스포르팅에 진땀승...로마는 페예노르트에 0-1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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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이탈리아)가 스포르팅(포르투갈)에 겨우 승리를 따냈다.
유벤투스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스포르팅 리스본에 1-0으로 이겼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 AS로마(이탈리아)의 UEL 8강 1차전에서는 AS로마가 페예노르트에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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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유벤투스(이탈리아)가 스포르팅(포르투갈)에 겨우 승리를 따냈다.
유벤투스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스포르팅 리스본에 1-0으로 이겼다.
전반전은 0-0으로 팽팽했다. 양 팀 모두 슛 찬스를 맞았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승부는 후반 중반 갈렸다. 후반 28분 블라호비치가 시도한 헤더가 수비벽에 걸렸지만 페데리코 가티가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마무리했다. 스포르팅은 교체로 분위기를 바꾸려 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두 팀은 오는 21일 스포르팅 홈에서 2차전을 갖는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 AS로마(이탈리아)의 UEL 8강 1차전에서는 AS로마가 페예노르트에 0-1로 패했다. 지난 시즌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결승전에서 페예노르트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던 로마는 유로파리그 맞대결에선 1패를 먼저 떠안았다.
로마는 전반 43분 로렌초 펠레그리니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선제 득점 기회를 놓쳤고, 후반 8분에는 상대 마츠 비퍼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또 다른 8강전에서는 레버쿠젠(독일)이 생질루아즈(벨기에)와 1-1로 비겼다. 생질루아즈 보니페이스가 후반 6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레버쿠젠 비르츠가 후반 37분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무승부를 거뒀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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