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4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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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42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61건을 공매 처분한다고 14일 밝혔다.
17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낙찰 결과는 20일 오전 11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매에 부친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재산 처분을 의뢰한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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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42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61건을 공매 처분한다고 14일 밝혔다.
17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주요 물건은 ▲보은군 내북면 동산리 산 8 임야 10만4331㎡, 1억3615만2000원(감정가 대비 45%)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하석리 144 답 982㎡, 2268만5000원(70%)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502 강서베리굿 3차 1105호, 1875만원(13%) 등이다.
낙찰 결과는 20일 오전 11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매에 부친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재산 처분을 의뢰한 물건이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 있다.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도 세금 납부,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취소될 수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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