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64분' 헨트, 웨스트햄 상대 컨퍼런스리그 8강 1차전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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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헨트 소속 홍현석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8강 1차전에서 64분 동안 활약했다.
헨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벨기에 헨트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컨퍼런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치러 1-1로 비겼다.
헨트는 전반 추가시간 대니 잉스에게 골을 내주며 전반을 1골차로 뒤진 채 마쳤다.
헨트는 오는 21일 오전 4시 장소를 옮겨 웨스트햄과 UECL 8강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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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벨기에 헨트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컨퍼런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치러 1-1로 비겼다.
홍현석은 이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장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홍현석은 후반 19분 바디스 오디디아-오포예와 교체되기 전까지 총 64분을 뛰었고 물러날 당시 팀은 1-1 동점이었다. 이후 결과적으로 두 팀은 추가 득점없이 경기를 마쳤다.
헨트는 전반 추가시간 대니 잉스에게 골을 내주며 전반을 1골차로 뒤진 채 마쳤다. 하지만 후반 11분 알레시오 카스트로-몬테스의 패스를 받은 위고 쿠이퍼스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1-1을 만들었다.
헨트는 오는 21일 오전 4시 장소를 옮겨 웨스트햄과 UECL 8강 2차전을 치른다. 홈에서 무승부를 거둔 만큼 원정으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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