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다시 2세 계획 준비...밀가루 멀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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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유산의 아픔을 딛고 다시 2세 계획 준비에 나선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13일 '밥은 먹고 다니니? 임신준비 실전편 : 집밥편 (부제: 정말 재밌고 꽤 진지함 끝까지 시청바람'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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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유산의 아픔을 딛고 다시 2세 계획 준비에 나선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13일 '밥은 먹고 다니니? 임신준비 실전편 : 집밥편 (부제: 정말 재밌고 꽤 진지함 끝까지 시청바람'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진태현은 "우리가 임신했을 때 9개월동안 잘 품었는데 임신 준비할 때 어떤 음식 먹었는지 소개해달라"라고 말했고 박시은은 "먹고 싶은 것 먹고 마음 편하고 즐겁고 이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 소소하게 과일을 먹고 집밥을 먹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박시은은 "사실 인스턴트 좋아한다. 떡볶이, 치킨을 좋아하는데 내게 사실 밀가루가 안 받는 몸이다. 결혼할 때까지만 조금 끊으라고 한의사가 조언할 정도"라며 "그런데 밀가루를 끊으니까 정말 밀가루 빼고 먹을게 없더라"며 고충을 전했다.
그러면서 "임신을 준비하니까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안 좋은 것들을 덜 먹기 위해 밀가루를 멀리 하고 있고 튀긴 것보다 구운 걸 먹기도 한다"라고 했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해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20여일을 남겨두고 유산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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