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77명 확진…추가 사망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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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하루 발생한 경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377명이다. 전날(395명)과 비슷한 규모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10명, 김해 70명, 진주 53명, 양산 32명, 밀양 22명, 통영 14명, 거제 14명, 사천 11명, 창녕 9명, 고성 9명, 함안 7명, 남해 6명, 하동 6명, 함양 5명, 의령 3명, 산청 3명, 거창 2명, 합천 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4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4511명이다. 1일 274명, 2일 150명, 3일 458명, 4일 457명, 5일 437명, 6일 312명, 7일 379명, 8일 326명, 9일 125명, 10일 385명, 11일 436명, 12일 395명, 13일 37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병상 가동률은 8.1%(보유 37·사용 3)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5만 1576명(입원 3명·재택치료 2051명·퇴원 184만 7581명·사망 194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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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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