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서 광주 광산구 공공일자리 찾자"...업무협약 맺어

박미선 기자 2023. 4. 14.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광주 광산구 시민들은 당근마켓을 통해 광산구 내 다양한 공공 일자리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당근마켓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광산시민수당 일자리 연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당근마켓은 올해 하반기 중 광산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당근마켓 앱>내 근처>알바'에서 광산시민수당 일자리를 쉽게 찾고 신청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근마켓, 광주 광산구와 업무협약 체결(사진=당근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앞으로 광주 광산구 시민들은 당근마켓을 통해 광산구 내 다양한 공공 일자리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당근마켓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광산시민수당 일자리 연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광산구에 있는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박상진 당근마켓 버티컬 사업실 총괄, 공병철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당근마켓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광산구가 시민의 사회공헌활동 참여에 대해 수당을 지원하는 ‘광산시민수당’의 홍보 및 모집에 힘을 보탠다.

광산구는 당근마켓을 통해 광산시민수당 일자리에 1000여 명을 상시 모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당근마켓은 올해 하반기 중 광산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당근마켓 앱>내 근처>알바’에서 광산시민수당 일자리를 쉽게 찾고 신청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또 당근마켓과 광산구는 광산구 내 공공시설과 유휴공간을 필요한 사람들이 공유해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공간 구독 서비스’도 당근마켓 내 선보일 수 있도록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