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서,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정동하와 한솥밥
2023. 4. 14. 09:19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신예 권인서가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뮤직원 컴퍼니는 “차세대 유망신인 가수 권인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권인서가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자 스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인서는 대학 입시 당시 서울 유수의 대학교 실용 음악과 7관왕 합격을 거머쥔 인재로,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소유한 차세대 유망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아왔다.
그는 영화 ‘씽2게더’(더빙판)에서 포르샤 역 OST를 통해 목소리를 더했으며 권진원 X 2ONE의 ‘산 들 바람 숲’에 참여했다.
또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초청공연 등 각종 행사를 비롯하여 같은 대학 동기인 가수 이무진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방송에도 출연했다.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는 권인서는 차세대 스타로의 발돋움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권인서가 소속된 뮤직원 컴퍼니에는 가수 정동하와 CITI가 소속되어 있다.
[권인서/사진 = 뮤직원 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