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글로벌 영향력 강화 집중… 뉴욕 타임스퀘어서 브랜드 캠페인

위메이드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시티 오브 나일'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지난 12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콘퍼런스 'NFT NYC 2023'에 플래티넘 등급 스폰서로 참가했다.

14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현재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시티 오브 나일'(City of NILE) 소개 영상을 공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프로젝트, 아티스트가 나일 생태계에 합류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NFT NYC 2023에서는 탈중앙자율조직(DAO) & NFT 플랫폼 나일(NILE)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 NFTFi 서비스 '네이트 스테이션'(NEITH Station)에 대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 행사장에서는 'NILE. Breathing Life into NFTs'를 주제로 부스를 꾸미고 네이트 스테이션의 네이트 NFT 컬렉션 시티 오브 나일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이벤트도 마련했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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