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술 취해 모친 폭행한 친오빠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황병서 2023. 4. 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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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가족에게 행패를 부리던 친오빠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0대 A씨를 경찰이 검거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42)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 15분께 서울 중랑구 소재 자택에서 술에 취해 어머니와 가족 등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피해자 B(45)씨를 흉기로 살해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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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살인미수 혐의
“사건 경위 조사 중”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술에 취해 가족에게 행패를 부리던 친오빠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0대 A씨를 경찰이 검거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42)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 15분께 서울 중랑구 소재 자택에서 술에 취해 어머니와 가족 등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피해자 B(45)씨를 흉기로 살해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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