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 이탈리아-프랑스 9일 여행 379만원 특판

정병묵 2023. 4. 14.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한진관광과 손잡고 2달 뒤면 떠날 수 있는 남프랑스와 이탈리아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만 볼 수 있는 상품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소도시를 둘러보는 품격 있는 여정이 될 전망이다.

또 지난 2월 스위스 직항 9일 상품이 599만원의 높은 가격에도 인기리에 판매된 점 등을 고려해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올해 뉴질랜드, 유럽, 캐나다, 미서부 등 장거리 상품을 중심으로 편성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한진관광과 손잡고 2달 뒤면 떠날 수 있는 남프랑스와 이탈리아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만 볼 수 있는 상품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소도시를 둘러보는 품격 있는 여정이 될 전망이다. 이번 상품은 4월 15일과 16일 주말 저녁 8시 25분에 딱 2번 방송된다.

이탈리아 친퀘테레(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출발일 역시 6월 중 금요일 4번(2일, 9일, 16일, 30일) 출발로 한정돼 있으며 출발일에 따라 인천-마르세유와 인천-베네치아를 오가는 직항 전세기 상품이다. 가격은 전 일정 379만원으로 동일하다. 기간은 7박 9일(기내 1박)이다.

모나코, 에즈, 아를 등 남프랑스의 도시들과 산레모, 제노바, 피렌체, 피사 등 이탈리아의 16개 도시를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예술가들의 마을인 생폴드방스와 도자기 마을인 수므티엘 등 현지 명소를 두루 포함하고 있다. 부양베스, 라따투이, 꼬꼬뱅, 젤라또 아이스크림 등 현지의 전통식과 특식 등도 함께 준비돼 있다.

‘골든 티켓’은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프리미엄 일정과 국적기 등 한 단계 높은 품격있는 여행을 판매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지난 달 처음으로 론칭해 그리스 9일 상품을 방송했는데 당시 준비된 좌석이 모두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 지난 2월 스위스 직항 9일 상품이 599만원의 높은 가격에도 인기리에 판매된 점 등을 고려해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올해 뉴질랜드, 유럽, 캐나다, 미서부 등 장거리 상품을 중심으로 편성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무형가전팀 박진응 팀장은 “골든 티켓 방송에서는 직항 전세기를 포함한 프리미엄 코스로만 엄선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이번 상품은 2달 뒤 바로 떠날 수 있는 일정이어서 여행에 목마른 고객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