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직장내 괴롭힘 예방·금지'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금지 추진 계획'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가해자에 대한 처분보다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뒀다.
동료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이 없는 근무 환경도 조성한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도 내실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금지 추진 계획'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가해자에 대한 처분보다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뒀다.
도교육청은 직종·직급·세대별 이해를 통해 교직원이 상호존중 할 수 있도록 인식 차이,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맞춤형 예방 대책을 수립했다.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기관·학교 부서별로 ‘우리서로존중 DAY’를 운영한다. 동료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이 없는 근무 환경도 조성한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도 내실화했다.
맞춤형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콘텐츠를 제작, 원격 상시 과정을 오는 7월 신설한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해 익명 설문조사, 심층면담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