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북 330명 확진…재생산지수 0.92

김용빈 기자 2023. 4. 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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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0이 새롭게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82명, 제천 42명, 충주 37명, 진천 19명, 음성 14명, 보은 11명, 옥천·증평 각 7명, 영동 6명, 괴산 4명, 단양 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1757명(사망자 1041명 포함)이 됐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2로 전날(0.91) 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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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97만1757명
ⓒ News1 DB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3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0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33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3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82명, 제천 42명, 충주 37명, 진천 19명, 음성 14명, 보은 11명, 옥천·증평 각 7명, 영동 6명, 괴산 4명, 단양 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1757명(사망자 1041명 포함)이 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환자 없이 1885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2로 전날(0.91) 보다 높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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