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 가미한 ‘수궁가·심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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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밴드의 메인보컬인 소리꾼 안이호와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이광복이 새로운 '수궁가'와 '심청가'를 선보인다.
'절창'은 국립창극단의 젊은 소리꾼 시리즈로 이들 무대에 앞서 오는 27∼28일에는 김준수·유태평양이 '수궁가'를 부르는 '절창Ⅰ'이, 다음 달 2, 3일 민은경·이소연이 '춘향가'와 '적벽가'를 선보이는 '절창Ⅱ'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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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7일 국립극장 ‘절창Ⅲ’
이날치 밴드의 메인보컬인 소리꾼 안이호와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이광복이 새로운 ‘수궁가’와 ‘심청가’를 선보인다.
이들은 다음 달 6, 7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오르는 ‘절창Ⅲ’ 무대에서 자신을 위한 주체적 삶을 향해가는 거북과 심청을 들려준다. 이들은 ‘수궁가’와 ‘심청가’의 주요 대목을 원전에 충실하게 부르면서도 전자 사운드를 가미하는 등 색다른 시도도 할 예정이다.
‘절창’은 국립창극단의 젊은 소리꾼 시리즈로 이들 무대에 앞서 오는 27∼28일에는 김준수·유태평양이 ‘수궁가’를 부르는 ‘절창Ⅰ’이, 다음 달 2, 3일 민은경·이소연이 ‘춘향가’와 ‘적벽가’를 선보이는 ‘절창Ⅱ’가 공연된다.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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