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서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 금상 수상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3. 4. 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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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최고상인 금상 등 모두 23개의 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또 △시청 환경에 따라 화면의 휘어지는 정도를 조절하는 'LG 올레드 플렉스' △LG 씽큐 앱에서 터치로 냉장고 색상을 바꾸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빛의 각도나 보는 방향에 따라 다채롭게 색이 변하는 'LG 그램 스타일' 등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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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인 부문 외 콘셉트와 커뮤니케이션 부문 등 23개 상 받아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최고상인 금상 등 모두 23개의 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제품 디자인 부문 금상은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가 수상했다. 테이블로 활용 가능한 컴팩트한 디자인의 공기청정기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침실과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만의 맞춤형 디자인도 선택 가능하다.

또 △시청 환경에 따라 화면의 휘어지는 정도를 조절하는 'LG 올레드 플렉스' △LG 씽큐 앱에서 터치로 냉장고 색상을 바꾸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빛의 각도나 보는 방향에 따라 다채롭게 색이 변하는 'LG 그램 스타일' 등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스마트 자율주행캐빈 'LG 옴니팟'은 미래차의 실내를 집의 새로운 확장공간으로 해석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시해 콘셉트 부문에서,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는 기능과 서비스의 직관적인 조작으로 편리성을 높여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출품한 1만 1천여 개의 제품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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