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센터 그룹'의 저력…광고계 접수 나선 더보이즈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광고계에서 맹활약 중이다.

14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더보이즈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총 6개 브랜드의 간판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뷰티 업계에서의 러브콜이 가장 뜨겁다. 올해 현재, 주연, 영훈, 선우, 큐 등이 차례로 뷰티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소속사는 “뷰티 브랜드 뮤즈로 보이그룹 멤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탁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면서 “데뷔 직후부터 ‘전원 센터 그룹’으로 불린 더보이즈의 남다른 비주얼이 일으킨 효과이자 매서운 글로벌 상승세의 방증”이라고 자평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2월 발매한 8번째 발매한 ‘비 어웨이크’(BE AWAKE)로 1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로어’(ROAR)로 국내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5차레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들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KBS 뮤직뱅크 in 파리’ 무대에 올랐으며 오는 30일에는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에 출연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