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욱 인천성모병원 교수, 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 취임

이루비 기자 2023. 4. 14.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최근 제17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김민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대한뇌신경재활학회를 비롯해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연하장애학회,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국제재활의학회, 미국 전기진단의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최근 제17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김민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민욱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전문 분야는 뇌신경재활, 연하곤란재활, 어깨통증, 족부재활, 근골격계통증, 근전도, 보장구 등이다.

아울러 대한뇌신경재활학회를 비롯해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연하장애학회,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국제재활의학회, 미국 전기진단의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민욱 인천성모병원 교수는 "우리 학회의 기본 소명은 뇌 손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환자들이 손상 전 상태로 빨리 회복되게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원 간 교류를 확장하고, 뇌신경재활 발전을 위해 타 학문과 융합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등 다양한 성인 뇌신경 관련 질환의 재활에 대한 학문적, 임상적 발전과 회원들 간 상호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