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랑을 꿈꾸다" HCN 충북방송 '홀로탈출' 인기

임선우 기자 2023. 4. 14.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CN 충북방송 예능프로그램 '홀로탈출'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홀로 된 인생, 다시 한 번 로맨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마지막 사랑을 꿈꾸는 만 69세 싱글 남녀 8명에 대한 러브 버라이어티다.

HCN 충북방송이 제작한 '홀로탈출'은 HCN 지역방송과 KTskylife 채널 300번,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HCN 충북방송 예능프로그램 '홀로탈출'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홀로 된 인생, 다시 한 번 로맨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마지막 사랑을 꿈꾸는 만 69세 싱글 남녀 8명에 대한 러브 버라이어티다.

MC로 박준규·진송아 부부가 출연해 솔직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지난달 1일 첫 방송 후 1회 시청률 2.756%(디지털 케이블 플랫폼 전국 유료가구 기준), 유튜브 조회수 최다 41만회를 기록했다.

조미선·이창수 PD는 "실버 출연자들이 사랑을 쟁취하려는 열정이 청년들보다 더 뜨겁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건전한 황혼기의 사랑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CN 충북방송이 제작한 '홀로탈출'은 HCN 지역방송과 KTskylife 채널 300번,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