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랑을 꿈꾸다" HCN 충북방송 '홀로탈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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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 충북방송 예능프로그램 '홀로탈출'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홀로 된 인생, 다시 한 번 로맨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마지막 사랑을 꿈꾸는 만 69세 싱글 남녀 8명에 대한 러브 버라이어티다.
HCN 충북방송이 제작한 '홀로탈출'은 HCN 지역방송과 KTskylife 채널 300번,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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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HCN 충북방송 예능프로그램 '홀로탈출'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홀로 된 인생, 다시 한 번 로맨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마지막 사랑을 꿈꾸는 만 69세 싱글 남녀 8명에 대한 러브 버라이어티다.
MC로 박준규·진송아 부부가 출연해 솔직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지난달 1일 첫 방송 후 1회 시청률 2.756%(디지털 케이블 플랫폼 전국 유료가구 기준), 유튜브 조회수 최다 41만회를 기록했다.
조미선·이창수 PD는 "실버 출연자들이 사랑을 쟁취하려는 열정이 청년들보다 더 뜨겁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건전한 황혼기의 사랑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CN 충북방송이 제작한 '홀로탈출'은 HCN 지역방송과 KTskylife 채널 300번,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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