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민낯 공개 “너무 못생겼어"

한윤종 2023. 4. 14.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츄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츄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세대 여돌 메이크업 대공개.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되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민낯을 공개한 츄는 "이렇게 찍는 것이 처음이라 너무 부끄럽다"며 "잠깐 카메라 어플 좀 보겠다. 어 근데 너무 못생겼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민낯으로 촬영하는 것이 너무 오래간만인데 오늘은 4세대 아이돌 메이크업을 해볼 거다. 나도 아이돌이니까"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지켜츄' 화면 캡처
 
가수 츄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츄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세대 여돌 메이크업 대공개.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되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민낯을 공개한 츄는 "이렇게 찍는 것이 처음이라 너무 부끄럽다"며 "잠깐 카메라 어플 좀 보겠다. 어 근데 너무 못생겼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민낯으로 촬영하는 것이 너무 오래간만인데 오늘은 4세대 아이돌 메이크업을 해볼 거다. 나도 아이돌이니까"라며 웃었다.

메이크업 담당자는 "4세대 아이돌들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많이 한다"며 스킨케어를 시작했다. 또 츄의 얼굴을 보며 "강아지상처럼 쳐진 눈매를 그대로 자연스럽게 그린다. 진짜 안 한 것처럼 한다. 자연스럽게"라면서 화장을 완성했다.

츄는 "제가 속 건조가 엄청 심하다. 그걸 써야 하지 않나"며 요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언급하며 "바르고 잤는데 피부가 투명해졌다. 코 옆, 턱 밑 요철 정리가 돼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담당자는 피부 결을 정리한 뒤 피부 보정, 블러셔, 마스카라로 화장을 완성했다.

여기에 흐트러지지 않는 헤어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변신을 마친 츄는 "4세대 아이돌 메이크업을 했는데 저한테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찾은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