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정규 1집 콘셉트 포토…"도심 속 개척자로 완벽 변신"

[Dispatch=송수민기자] 르세라핌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쏘스뮤직은 14일 자정 공식 SNS에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3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사진은 ‘더스티 앰버’(DUSTY AMBER) 버전이다. 르세라핌은 도심 속 개척자로 완벽 변신했다. 서부 영화 주인공 같았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백마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빽빽한 빌딩 숲 한가운데 백마와 함께 서 있는 르세라핌은 신선한 매력을 자랑했다.

당당하면서 쿨한 아우라도 뿜어냈다. 르세라핌은 강렬하고 다부진 눈빛으로 카메라도 바라봤다. 이들이 들려줄 연대의 메시지에 기대를 더했다.

르세라핌은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라는 앨범 메시지를 표현했다.

컴백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포기븐’은 예약 판매 7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 장을 돌파했다.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 달 1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정규 1집 ‘언포기븐’을 공개한다. 음반은 다음날인 2일 발매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