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신활력플러스사업 사회적경제 기본교육'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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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을 이수한 예비액션그룹 8개 단체와 일반 시민 등 총 29명을 대상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 사회적경제 기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액션그룹이 경제적으로 자립가능한 단체가 되도록 내실있는 교육과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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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예비액션그룹 8개 단체 포함 총 29명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을 이수한 예비액션그룹 8개 단체와 일반 시민 등 총 29명을 대상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 사회적경제 기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은 지난 3월부터 6회에 걸쳐 총 39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기업 지원과 운영사례, 마을기업의 이해와 운영, ESG교육, 6차산업과 농촌신활력사업,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마케팅으로 진행됐다.
또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론교육 외에 현장견학을 2회 실시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예비액션그룹이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예비액션그룹은 이번 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을 포함한 신활력아카데미 공통·심화 과정, 사회적경제 전문가과정 교육 등을 전액 무료 수강 가능하다. 신활력추진단을 통해 전문가 컨설팅도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예비액션그룹을 대상으로 액션그룹 주도형 기획사업 공모 지원 자격이 부여되며, 최종 액션그룹에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70억원을 투입해 산업의 고도화,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및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으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액션그룹이 경제적으로 자립가능한 단체가 되도록 내실있는 교육과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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