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웬디' 주드 로, 후크 선장으로 빌런 변신…역대급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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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액션 영화 '피터팬&웬디'가 '후크 선장'으로 분한 배우 주드 로의 연기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예 배우 알렉산더 몰로니와 밀라 요보비치의 딸로 알려진 에버 앤더슨이 각각 새롭게 탄생한 '피터팬'과 '웬디'로 분했으며, 할리우드의 톱배우 주드 로가 '후크 선장'으로 합류해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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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드 로는 ‘클로저’, ‘로맨틱 홀리데이’ 등 달달한 로맨스부터 판타지 요소 가득한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히어로물 ‘캡틴 마블’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피터팬 & 웬디’의 ‘후크 선장’으로 다시 한번 필모그래피 중 역대급 존재감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피터팬 & 웬디’에서 주드 로가 새롭게 선보일 ‘후크 선장’은 ‘피터팬’의 숙적으로 대결을 펼치는 빌런으로서의 모습에 더해, 현재 그의 모습이 되기까지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숨겨진 전사들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해적 모자를 쓰고 손 대신 갈고리를 장착한 비주얼은 기존 주드 로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에 딱 맞는 완벽한 변신을 느끼게 한다. 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주드 로가 연기하면 늘 레전드”,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 , “판타지는 주드 로지” 등 기대를 표했다. 또한 강렬한 눈빛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목소리, 알 수 없는 표정까지 보는 이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드는 카리스마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후보로 수차례 지명된 주드 로의 연기력을 입증하며 ‘피터팬 & 웬디’에서 선보일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피터팬 & 웬디’는 모험을 꿈꾸는 소녀 ‘웬디’가 어느 날 우연히 창문으로 찾아온 ‘피터팬’을 만나 마법의 땅 ‘네버랜드’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정글북’,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덤보’, 디즈니+의 ‘피노키오’ 등 웰메이드 라이브 액션으로 호평받았던 디즈니와 ‘피터와 드래곤’ 의 감독 데이빗 로워리의 창조적인 스토리텔링이 만나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풍성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신예 배우 알렉산더 몰로니와 밀라 요보비치의 딸로 알려진 에버 앤더슨이 각각 새롭게 탄생한 ‘피터팬’과 ‘웬디’로 분했으며, 할리우드의 톱배우 주드 로가 ‘후크 선장’으로 합류해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야라 샤히디가 ‘팅커벨’로 등장, 새로운 요정의 모습을 선사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피터팬 & 웬디’는 오는 28일(금) 공개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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