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6월 16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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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2023년 부산광역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14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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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
최우수상 2개 팀엔 행안부 본선 참가 자격 부여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2023년 부산광역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14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sey95@btp.or.kr)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또는 부산테크노파크, 센탑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는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부문별 4개 팀씩 총 8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부문별 최우수상을 받은 상위 2개 팀에는 행정안전부 통합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행정안전부 본선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화를 위해 스타트업 기업설명(IR), 전문가 멘토링, 시민참여 서비스 체험 실증 등도 지원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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