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안재현 정의제 경찰서 재회, 살벌한 신경전

박수인 2023. 4. 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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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안재현, 정의제가 경찰서에서 만난 이유는 무엇일까.

4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7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 공태경(안재현 분), 김준하(정의제 분)가 경찰서에서 대면한다.

무언가를 호소하는 듯한 공태경의 모습과 경찰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김준하의 모습은 무겁게 내려앉은 긴장감 넘치는 경찰서 안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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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안재현, 정의제가 경찰서에서 만난 이유는 무엇일까.

4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7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 공태경(안재현 분), 김준하(정의제 분)가 경찰서에서 대면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오연두와 공태경, 김준하가 경찰서에서 재회, 살벌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먼저 오연두는 공태경의 옆에 서서 경계하는 눈빛으로 김준하를 바라보고, 김준하는 주눅이 들기는커녕 주머니에 손을 꽂고 되려 도발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특히 공태경과 김준하는 서로 몸싸움을 한 듯 상처가 난 얼굴과 솟아오른 까치집 머리를 하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보는 이조차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또 다른 스틸에서도 공태경과 김준하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무언가를 호소하는 듯한 공태경의 모습과 경찰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김준하의 모습은 무겁게 내려앉은 긴장감 넘치는 경찰서 안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이들에게 어떠한 일이 발생했는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15일 오후 8시 5분 방송.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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