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웨이브 역대 오리지널 예능 최고 성과…강력해진 시즌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행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이 웨이브 단독 편성으로 시즌2를 확정, 지상파와 다른 OTT 표 예능을 예고했다.
2021년 웨이브에서 OTT 독점 공개된 '피의 게임 시즌1'은 첫 방송만에 비드라마 부문에서 26.1%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TV 화제성 지수 1위에 등극했다.
최대 상금 3억을 향한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여정이 펼쳐질 유일무이 생존게임 올스타전,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 2'는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웨이브에서 OTT 독점 공개된 ‘피의 게임 시즌1’은 첫 방송만에 비드라마 부문에서 26.1%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TV 화제성 지수 1위에 등극했다. 웨이브에서도 역대 오리지널 예능 중 가장 높은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수치를 기록, 특히 전체 시청유저의 60%가 2030으로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웨이브는 ‘피의 게임 시즌2’ 단독 편성을 확정해 지난 시즌과 차별화를 선보인다. MBC에서 동시 방영된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전 회차를 오직 웨이브에서만 공개해 지상파와 다른 OTT만의 과감한 연출과 리얼리티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피의 게임’만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역대급 반전과 치밀한 게임은 물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한 해외 로케이션, 시즌1과 다른 새로운 룰을 도입해 업그레이드된 시즌2를 예고했다.
여기에는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 등 각종 분야에서 또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최강자들이 합류한다. 승부욕과 전투력, 생존력으로 똘똘 뭉친 최강자들의 서바이벌이 기대되는 상황.
특히, 웨이브는 그간 서바이벌 예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피의 게임 1’은 물론, 지난해 공개된 ‘버튼게임’은 역시 진용진과 웨이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22년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오픈 첫 주 기준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 콘텐츠에 등극했다. 이를 이어, 23년에는 더욱 강력해진 ‘피의 게임 2’를 공개한다.
최대 상금 3억을 향한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여정이 펼쳐질 유일무이 생존게임 올스타전,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 2’는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포족'에 300만원 준다는 정부…지자체는 시큰둥
- "한동훈 딸 탈락시켜라" 하버드·예일에 집단 투서 들어가
- '카지노' 실존 모델 박왕열 "현존하는 마약 다 구한다"
- [돈창]공병도 하나에 수백만원...돈되는 위스키 공병 리셀
- "미 기밀 유출, 21세 정보부 군인"…장갑차 끌고 체포(재종합)
- 탁재훈, 신정환과의 사진 공개…“우리는 아직 컨츄리꼬꼬”
- “10대 때 접한 마약, 25년 못끊어…폭력·노숙·극단 선택까지”[인터뷰]
- 8살 혼자, 쓰레기 더미 고시원서 발견…무슨 일?
- "나라 망신 다 시키네"…속옷 입고 서울 활보한 女, 정체는
- "살 사람은 산다"…명품업체, 역대급 불황에도 역대급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