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웃음가스, 부상…에버턴 감독, “알리야, 좋은 선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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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다이치 에버턴 감독이 델레 알리에게 조언을 전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4일(한국 시간) "션 다이치 에버턴 감독은 엘레 알리에게 자신의 시간을 현명하게 쓸 것을 조언했다"고 보도했다.
션 다이치 감독은 이런 알리에게 조언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그는 다쳤고 부상을 안고 돌아왔다. 알리는 이 부상을 해결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 알리가 이 시기를 현명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희망한다"라며 알리가 제대로 된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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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션 다이치 에버턴 감독이 델레 알리에게 조언을 전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4일(한국 시간) “션 다이치 에버턴 감독은 엘레 알리에게 자신의 시간을 현명하게 쓸 것을 조언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리의 기량은 눈에 띄게 떨어졌다.
결국 에버턴으로 팀을 옮겼는데 달라진 건 없었다. 결국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튀르키예 베식타슈로 임대 이적을 결정했다.
환경이 바뀌어도 알리는 그대로였다. 알리의 부진한 모습은 계속 이어졌고 결국 세뇰 귀네슈 감독은 알리에게 “뛸 자격이 없는 선수”라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런 상황에 알리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초라하게 에버턴으로 복귀했다. 그런데 알리는 히피 크랙으로 불리는 웃음 가스를 하는 사진이 포착됐고,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전해졌다.
션 다이치 감독은 이런 알리에게 조언을 전했다. 다이치 감독은 “선수는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사람들을 안내할 수 있다. 결국 선택은 선수가 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좋은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그는 다쳤고 부상을 안고 돌아왔다. 알리는 이 부상을 해결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 알리가 이 시기를 현명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희망한다”라며 알리가 제대로 된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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