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영광에서 축사 화재 잇따라

박철홍 2023. 4. 14.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전남 지역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4일 오전 2시 49분께 전남 함평군 월야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날 오전 5시 35분께 전남 영광구 법성면의 한 축사에서도 불이 났으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가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축사 인근 잡목 등이 일부 불에 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촬영 정회성]

(함평·영광=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밤사이 전남 지역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4일 오전 2시 49분께 전남 함평군 월야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어린 돼지 약 2천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해 소방 추산 5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5시 35분께 전남 영광구 법성면의 한 축사에서도 불이 났으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가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축사 인근 잡목 등이 일부 불에 탔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