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소울·금진호, 극찬 속 공동 1위 "속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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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의 참가자 소울과 금진호가 극찬 속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참가자들의 첫 경연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무대가 끝난 후 프로듀서들은 "진명제 참가자가 자신만의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금진호 군의 파트 소화력에 박수 쳐주고 싶다" "이런 무대를 보고 싶었는데 속이 시원하다" 등의 말로 극찬했다.
소울과 금진호는 공동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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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들, '더 스틸러' 팀에 아쉬움 표출 "개인 돋보이는 무대"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의 참가자 소울과 금진호가 극찬 속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참가자들의 첫 경연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2PM 우영이 메인 프로듀서를 맡은 2학기 비주얼 미션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뽑은 비주얼 순위로 원하는 무대 콘셉트 의상을 선택했다.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2학기 미션은 각 팀별 1위에게 베네핏 2,000점을 제공한다.
'더 스틸러' 팀은 김우석 김규현 링치 복대니얼 문혁준 아이반 정든해솔로 구성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 콘셉트로 현장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참가자들은 백 텀블링과 퍼포먼스로 매력을 뽐냈다.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개개인에게는 칭찬해 주고 싶다. 하지만 팀보다 개인이 돋보이는 무대였다"고 했다. 혹평 속에서 링치가 현장 투표 1위, 아이반이 7위를 차지했다.
소울 박민근 진명제 남승현 김범준 김승준 금진호는 '소리꾼' 팀으로 함께했다. 동양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은 안정적인 랩과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끝난 후 프로듀서들은 "진명제 참가자가 자신만의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금진호 군의 파트 소화력에 박수 쳐주고 싶다" "이런 무대를 보고 싶었는데 속이 시원하다" 등의 말로 극찬했다. 소울과 금진호는 공동 1위가 됐다.
한편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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