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예뻐서 난리난 18세 연하 日예비신부와 "가족 여행"

유은비 기자 2023. 4.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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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 신부와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심형탁과 분위기가 닮은 듯한 미모의 예비 신부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4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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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심형탁 인스타그램
▲ 출처| 심형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 신부와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가족과 여행. 김밥 많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이들은 그림 같은 하늘과 바다 앞에서 한 곳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심형탁과 분위기가 닮은 듯한 미모의 예비 신부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4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일본인 아내를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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