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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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제271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1일과 13일 구제 완화를 추진하는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을 비롯한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 △삼성동 보건지소 △대별동 재활용선별센터 △대청호반 자연수변공원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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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제271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1일과 13일 구제 완화를 추진하는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을 비롯한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 △삼성동 보건지소 △대별동 재활용선별센터 △대청호반 자연수변공원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진행됐다.
박영순 의장은 첫 방문지인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에서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해 대전뿐 아니라 타 지역 청년들도 찾아오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에선 규제 완화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 실태를 파악한 동구의회는 14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의·처리하고 열흘간의 회기를 마무리한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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