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이 직접 뽑은 비주얼”… 1위 홍성민, 이어 유준원·태선 (‘소년판타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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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비주얼 투표 1위는 홍성민이 등극했다.
소년 판타지의 비주얼 투표가 진행됐다.
비주얼 투표 결과 5위 소울, 4위 산타, 3위 태선, 2위 유준원, 1위는 홍성민이 차지했다.
비주얼 1~3위인 홍성민, 유준원, 태선 모두 뱀파이어룩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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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비주얼 투표 1위는 홍성민이 등극했다.
13일 전파를 탄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참가자들의 새로운 미션과 경연 무대가 꾸며졌다.
소년 판타지의 비주얼 투표가 진행됐다. 한 사람에게 5개의 스티커가 주어졌고, 본인이 인정하는 비주얼 탑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야 했다. 1학기 1위인 산타부터 투표하기가 시작됐다. 연습생들은 산타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붙였다. 총 13표를 가져갔다.
이어 유준원도 많은 연습생들의 스티커를 받았다. “잘하면 얼굴 공간이 부족하겠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3등 홍성민 역시 많은 표를 획득했다.하위권으로 갈수록 연습생들은 불안해했다.
비주얼 투표 결과 5위 소울, 4위 산타, 3위 태선, 2위 유준원, 1위는 홍성민이 차지했다. 홍성민은 세 가지의 포즈를 취하며 1등의 세레머니를 선사했다.
이어 우영이 등장했고, 2학기 미션을 공개했다. 웅영은 “2학기 미션은 비주얼이다”라고 말했다. 비주얼 투표 순서대로 미션 곡을 결정할 수 있었다.
비주얼 1~3위인 홍성민, 유준원, 태선 모두 뱀파이어룩을 선택했다. 연습생들은 불만이 섞인 목소리로 “뭐야” “저러면 못 이기잖아” “어벤져스잖아”라고 외치기도.
소울은 동양미를 선택했고, 이후 연습생들은 동양미를 제외하고 선택했다. 남은 연습생들은 동양미로 들어오자 소울은 걱정하는 표정을 지었다.
의상과 곡명이 정해졌고, 우영은 “2학기 비주얼 대결은 팀 대결이 아닌 개인전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우영은 “각 팀 1등에게 엄청난 베네핏이 주어지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곡마다 설렘 파트가 있다고. 우영은 “오늘 저녁 8시 여러분이 직접 선택한 의상을 입고 판타지 메이커 앞에서 런웨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라고 말했고, 연습생들은 머리를 감싸며 괴로워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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