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제자' 승국이, 5월 '트롯S맨 콘서트' 출격…트롯계 비주얼들 뭉친다

차혜영 2023. 4. 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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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국이가 '트롯S맨 콘서트'에 출격한다.

승국이는 오는 5월 6일과 7일 경기도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트롯S맨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한편 '트롯S맨 콘서트'는 5월 6일과 7일 오후 6시부터 경기도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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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에이도뷰티패션)


가수 승국이가 ‘트롯S맨 콘서트’에 출격한다.

승국이는 오는 5월 6일과 7일 경기도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트롯S맨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Dream of Stage’라는 부제로 ‘달려라 트롯열차’는 승국이를 포함해 이대원, 최정훈, 강설민, 성리 총 5인의 트로트 가수가 승무원 콘셉트로 무대를 보여주며, ‘트롯열차’ 탑승을 원하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50분간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개인 및 합동, 그리고 유닛 공연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지난 2019년 ‘대세남’을 통해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승국이는 임창정이 직접 발굴한 트로트 가수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KBS2 ‘불후의 명곡’,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다양한 방송에서 ‘임창정 제자’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본업 천재’ 면모를 뽐내왔다.


한편 ‘트롯S맨 콘서트’는 5월 6일과 7일 오후 6시부터 경기도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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